국가평생교육진흥원(원장 강대중)은 전국시·도평생교육진흥원과 고향에 기부하여 혜택 받고, 내 고향도 살리는 고향사랑기부제의 확산을 위한 응원 캠페인을 실시한다.
ㅇ 고향사랑기부제란 저출산·고령화로 인한 지방소멸 위기에 대한 대응책으로 개인이 고향을 비롯해‘제2의 마음의 고향’인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지역특산품을 답례품으로 제공받는 제도로 2021년 10월 19일 제정되어 2023년 1월 1일부로 시행되고 있다.
□ 이번 응원 캠페인은 국가평생교육진흥원과 전국 17개 시·도평생교육진흥원협의회, 전국의 평생교육 공동체들과 함께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지역 상생의 뜻을 실현하고자 추진되었으며,
ㅇ 수도권, 강원, 충청, 호남, 영남, 제주권 등 권역을 벗어나 전국 차원에서 상호 교차하여 고향사랑기부제를 활성화한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.
□ 강대중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은“앞으로도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다양한 기부활동을 통해 기관의 사회공헌 역할을 강화하며, 평생교육에 고향사랑을 더해 지역주민의 복리증진과 지역경제활성화에도 최선을 다할 것”이라고 밝혔다.
[출처] 국가평생교육진흥원 보도자료